연하는 남자로 보지 않는 매혹적인 커리어우먼, 김현주.하룻밤 실수로 잔 남자는 바로 친구의 동생인 강우였다.없던 일로 하자는 제안에 그가 역으로 제안을 하는데… “뭔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난 어젯밤을 실수로 돌릴 마음도 없고, 없던 일로 생각할 따윈 애초에 없어.”“뭐?”“그러니 이제부터 내 말을 따라야 할 거야. 난 아쉬울 게 없으니깐.” 그렇게 시작된 3개월 계약 연애.하지만 만료되기도 전에 현주는 강우를 떠나야 했다. <[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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