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아버지의 불륜으로 인해 고아가 된 유진.같은 처지가 된 태운과 남매처럼 서로 의지해 왔는데.그런 유진에게 다가온 갑작스러운 프러포즈.초교 동창 현수는 그녀의 약점을 파고들며유산 상속을 위한 결혼 계약을 제안한다.“모유진이랑 결혼하길 참 잘했다.”“현수야. 나 있잖아. ……불안해.”서로에게 매혹될수록 드리우는 어두운 그림자.고통 받는 유진 앞에 선 태운은동생이 아닌 수컷의 얼굴이 되어 있는데…….“이 옷을 입고 그 새끼를 만나려고 했다는 말이지.”“내가 이기적인 걸 너무도 잘 아는데. 왜 이렇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어.”“누나 모유진은 필요 없어. 나 모유진 좋아해. 여자로.”진정한 행복을 찾으려는 그녀와그녀를 다른 방식으로 사랑하는 두 남자의 삼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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