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유택 작가 특유의 방대한 스케일의 세계관으로
더 커진 즐거움을 누려라!
퍼스트 카운트 다운 외전 - 드디어 출간!
[현실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상상 속의 영웅을 만나다. 에피루스 [히어로북스]]
최첨단 과학의 수혜자인 인간이 마주한 이종족과 마법, 신이 존재하는 판타지 세계!
행성을 테라포밍하는 로켓제너레이션 세대와 말도 안 되는 존재들과의 조우.
존 윌리엄스는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게 된 자신의 운명을 화성 전쟁 때부터 함께한,
중장기병용으로 개수한 오퍼레이팅 인공지능 에게 물었다.
“어이 바니테일. 우리 X된 거 맞지?”
[예. 100%의 확률로 X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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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 건투를 빈다. 그대의 어깨에 프론티어의 주민들과 우리 제군들의 목숨이 걸렸다.]
정예 중장기병 ‘블루숄더’출신의 중위 존 윌리엄스.
약간의 착오와 불운으로 인해 인류가 정착할 행성을 찾는 기약 없는 여정을 떠나게 된다.
그러나 안 되는 놈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던가.
소행성과 본선의 충돌+본선의 급수시설 심각한 고장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고,
때맞추어 나타난 테라포밍이 가능한 행성으로의 첫 강하, 퍼스트 카운트다운에까지 엮인다.
한데 이 행성. 우주에서 본 것과는 달리 이상한 생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이요,
덕분에 같이 강하했어야 했을 8개의 강하실린더는 멀게는 수백 킬로미터까지 제각각 산개했다.
본선과 연결할 궤도엘리베이터를 짓기 위해서는 실린더에 실린 자재들이
돌막 LV.16 작성리뷰 (24)
주인공이랑 주인공 슈트 인공지능이랑 케미가 재밌고, 적당한 SF랑 판타지를 성공적으로 엮었다.
스토리 복선 전개 전체적으로 좋았고 다시 읽으래도 계속 읽고싶다
책을읽자 LV.39 작성리뷰 (123)
주말이 그립다 LV.18 작성리뷰 (27)
이 작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좀비 소설치곤 긴박감도 있고 글도 논리 정연하게 잘 쓰였길래
이 작가의 다른 작품 찾아보게 되다가 이 소설을 읽게 되었습니다.
오~~ 역시나 !!
재미있습니다.
그리스로마 신화 , 북유럽 신화를 현대인의 시각으로 상상력을 동원해서 해석한 점도
칭찬해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공상과학 좋아하는 주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습니다.
퀘이사 LV.114 작성리뷰 (1258)
HANAKARA LV.55 작성리뷰 (302)
울반 LV.21 작성리뷰 (42)
그러나 스토리 빌드업이 좋고
떡밥 회수가 괜찮으며
오래 전에 읽었음에도 '시꾸랏'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