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물/다정공/냉철공/흑인공/미인수/연약수/백인수]과거의 괴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캘라한 알빈 리는, 운명처럼 받은 조상의 일기장에서 자신의 현재를 바꿀 열쇠를 찾게 된다. 남부의 노예 제도와 자유에 대한 투쟁으로 이뤄진 과거에서 캘라한이 깨닫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 과연 자신의 형과 형의 남자 애인에게 범한 죄에게서 캘라한은 용서를 구할 수 있을까?-어쩌면 그 가볍게 생각했던 것 자체가 전제의 오류를 범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사실 라일리를 보러 간다는 것은 그의 남자친구를 볼 수 있을지 모른다는 건데. 아니, 캘은 알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넘겼기 때문에 차마 그게 문제가 되리란 생각을 안 했던 것이다.캘과 그의 부모님은 들어가던 도중 라일리의 룸메이트 로드릭과 마주쳤고, 로드릭이 문을 여는 순간 [그것]과 마주쳤다.그것은 캘이 대수롭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었다.사실 상황 자체는 미국 대학 코미디 영화에서 자주 나올 법한 상황이었다. 룸메이트가 문을 열었더니 또 다른 룸메이트는 섹스를 하고 있었다–라는 상황. 너무 자주 나와 식상할 정도의 이야기였다.[본 작품은 15세이용가 작품으로 재편집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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