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높은 담벼락 안은 오로지 그들만의 세상이었다. 그곳에 의도치 않게 발을 딛게 된 하류 인생 희강은결혼을 앞둔 성 안의 공주님의 은밀한 제안을 받아들였다. “애인이 갖고 싶다 했지. 내가 알려줄까? 은밀하게 노는 법.” 결코 자신이 쳐다봐서도, 원해서도 안 되었던 여자. 대신에 가볍게 이용하고 버리려했던 여자. 그런 그 여자를 아주 조금 욕심냈다, 내가. “애초에 너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작가 이지안 의 장편 로맨스 소설 『BAD & MAD (배드 앤 매드)』.그녀의 그 아찔하고도 고혹적인 로맨스 『BAD & MAD (배드 앤 매드)』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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