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외로웠니. 얼마나 무서웠니…….解─‘풀 해’. 어떤 주술이 걸리든지 벗어나렴, 아이야. 나 나차가 명하길 넌 이제 자유다-!‡줄거리‡역병을 다스리는 어린아이의 신, 나차. 모종의 이유로 인간의 몸으로 태어난 나차의 현신 아서·나차·쿠는 조그만 부적가게를 운영하고 부업으로 퇴마도 한다. 게으르고 나태하여 관심을 끄는 것은 오로지 어린아이와 어린 귀신뿐인 아서는 우연히 길에서 어린아이라고 생각한 귀신 두띠를 만나고 그녀의 죽음의 원인을 찾게 된다. ‡캐릭터‡아서·나차·쿠 (수)어린아이를 보살피는 나차의 현신. 신이다 보니 재물에 관심이 없고, 만사가 귀찮은 그의 관심을 끄는 것은 어린아이, 어린 귀신뿐. 우연히 마주친 당랑권과 철사장을 구사하는(?) 막심의 아이들 홀딱 반해 그의 흑심에 말려든다.막심·모니에·프라 (공)자유를 사랑하는 잘생긴 프랑스인. 아이들도 자유롭게 키우고 사랑도 자유롭게 한다. 아이는 있지만 유부남은 아닌 남자. 미신은 믿지 않지만 아서는 믿으며 그가 아이에게 약하다는 사실을 눈치채고 제 아이들은 기꺼이 미끼로 쓰는 계략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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