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저한테 이런 제안을…… 하시나요?”“개인적으로 지병이 있습니다. 때마침 사람을 찾고 있었고, 입이 무겁고, 성실하고, 헌신적으로 임해 줄 사람으로 지해림 씨가 눈에 들어온 겁니다.”냉철한 사업가 신유강. 외모도 재력도 완벽한 그에겐 말 못 할 비밀이 있었으니.그건 바로 발기부전. 그 때문에 그의 아내 줄리아나는 바람까지 피우며 그의 자존심에 스크래치를 남겼다. 하지만 잠잠하던 유강의 남성이 단 한 사람, 지해림에게는 반응하는데……!후원하는 보육원에서 그녀를 만난 유강은 결국 그녀에게 은밀한 일자리를 제안하게 되고……. [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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