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니? 보고 싶어, 내 사랑.]매일 새벽 두 시, 내 구 남친 아르카가 스토커처럼 메시지를 보내는 시각.나는 반란군으로 무너진 아르테제 왕국, 레나임 백작가의 가주.유일하게 가진 것은, 주변사람들을 불행하게 만드는 저주받은 인생 하나뿐.그마저 내려놓으려던 순간, 아르카가 내게 다가왔다.그리고 끈질기게 쫓아다니며 나를 살려낸다.하지만, 몇백 년 후의 아르카도 그럴까?언젠가는 날 잊을 거면서. 그렇게 모든 것을 다 바치는 척 사랑하지 말았으면 좋겠다.----------------------------사랑꾼드래곤공, 새벽두시구남친공, 저주받은수, 삽질수,‘안 돼! 안 돼…… 안…… 돼…… 돼, 돼’의 19금 전개 주의*본 작품은 <일주일간의 기록> 15세 이용가 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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