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했던 자신을 버리고 떠난 그녀를 1억에 사다일락 작가의 에로틱 계약 연애!“5천에 5천 더해서 1억.”한때 가난한 고학생이었으나 잘 나가는 사업가로 거듭난 남자 강인우. 그리고 힘들었던 시절 그를 버리고 떠난 부잣집 막내딸 서혜서. 운명의 장난으로 혜서와 다시 조우한 인우는 그녀의 집안이 몰락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계약관계를 제시한다. 이를 승낙하면서도 인우를 비웃는 혜서.“고작 3천만 원을 받고 나랑 헤어졌던 사람이 이젠 1억에 날 사겠다고 하니까 좀 새삼스러워서.”불신과 오해로 가득한 관계,베일에 감춰진 그들의 과거가 드러나기 시작하는데…?*본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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