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반년 전의 원 나이트 상대가 옆집으로 이사를 왔다.“많이 시끄러우셨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문 앞에서 인사를 건네 오는 남자의 얼굴을수정은 한눈에 알아봤지만 그는 전혀 모르는 눈치였다.별수 없이 그녀도 모르는 척할 수밖에 없었다.“네, 저도 잘 부탁드려요.”그녀는 알지 못했다.묻어 두려고 했던 광란의 하룻밤.‘기대해요. 형편없었다던 그 남자,내가 확실하게 잊게 해 줄 테니까.’그리고 인상적이었던 쇄골 위의 섹시한 점을옆집에서 다시 취하게 되리란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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