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갈 수 없을 만큼 매혹적인 남자.그는 정말 그녀의 남편일까?정말. 그래도 될까요?모든 것을 알게 되어도 나, 당신 곁에 있어도 되는 건가요?세상 의지할 곳이라곤 당신밖에 없는데.그런데 나 정말… 기억이 돌아와도 되는 걸까요?잃어버린 기억 속에 분명 그가 남아 있다.그게 아니라면 이렇게 아플 리 없어.그녀가 제게 어떤 사람인데요.평생, 가질 수 없다고 생각했던 그녀가 제 옆에 있는데.어떻게 노력하지 않을 수 있겠어요.당신의 기억은 모두 내가 가져갈게.제발, 내 옆에만 있어 줘.손끝이 아리고 가슴이 저미는 사랑.그 사랑이 존재하는 은밀한 곳, 그대라는 세상.※ 본 도서는 19세 이용가 도서를 15세 이용가에 맞춰 개정하여 서비스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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