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이 뭐 별거있나 재미있으면 되지

야구물의 정석이라고 여깁니다. 내용이 가볍게 흘러가 편히 읽기 좋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다양하고 작가님이 야구에 대해서 잘 아시다보니 개연성 면에서도 딱히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야구를 좋아하신다면, 그리고 야구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편하게 읽을 수 있을 좋은 소설입니다.

이블라인 작가 특유의 개그감성을 잘 살린 수작
요정과의 케미가 무척이나 돋보였던 소설

야구를 잘 몰라서 정확하진 않지만 현실 캐릭터를 잘 안넣어서 좋고 다만 너무 먼치킨으로 써서 결말부분은 재미없더

진짜 야구소설중에 제일 재미있게 읽은 소설 5개중 하나
이모티콘이 조금 호불호가 갈리는데 나에겐 플러스 요소였다.
시원시원한 입담과 크게 위기가 없는 그냥 즐겁게 볼 수 있는 진행이다

솔직하게 야구보다 벤치클리어링 파트가 더 재밌다
요정만세!

ㅇㅅㅇ
ㅁㅅㅁ
ㅋㅅㅋ
>ㅅ<
요정님이 매력있음

야구를 몰라도 보다보면 알아서 검색해보고 알게됨. 히트포더사이클 진짴ㅋㅋ

작가 특유의 살아있는 캐릭터가 매력적인 작품. 완결까지 꽤 분량이 많은 편이지만, 코미디한 부분이 잘 드러서 술술 읽히는 소설.

박수칠때 떠나지못한 작품
비슷한 패턴 반복이긴한데 캐릭터보는 맛은 확실히있음

현실감이 떨어져서 별로...

주인공의 성적이나 그런게 이상하다는게 아니고 프런트나 에이전트들이 좀 안 맞는듯

난 스트라이크를 던져라가 더 취향에 맞았음

재밌는 작품이지만 반복되는 스토리에 지루해지는 건 장르의 특성일까.

잘봤습니다

👍🏻

솔직히 개그물치고 재밌다고 느낀 작품이 없었는데 이 작품은 정말 찰지다. 중반 I have a dream 드립까지는 정말 웃다가 눈물도 찔끔나고...

다만 중후반부터 작중 개그에 내성이 점점 생기고 2부부턴 지루함만이 남았다...

야구 소설 중 수작이라고 봄. 요정이 상당한 재미를 담당하고 있다.

유쾌한 빌런, 보다보면 정드는 이모티콘 요정.
좋은 조합이었지만 패턴 반복이 조금 지루할 수 있다.
자꾸 입을 털고 성적인 드립을 치지만 불쾌할 정도는 아님.
처음으로 읽은 스포츠물이었고 괜찮은 경험이었다.

킬링타임용으로 제격인 시스템 스포츠물.
재미는 있지만 딱히 별 내용은 없다.

스포츠물로써는 5점못주겟는데
잼있는 소설로는 6점주고 싶다.
진짜 이렇게 케릭터 살아서 팔닥팔닥 뛰는 소설은 아마 업키걸 정도일거같다.

믿고보는 이블라인이라기엔 살짝 부족한 소설.

홈플빌의 주인공은 이미 완성 단계라 작중에서 성장 과정이 별로 묘사되어 있지 않다는 게 아쉽긴 하다. 그래도 캐릭터성만큼은 완결까지 폼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재밌게 본 것 같다.

재밌었으나 뇌절이 한도를 넘었다.

중반 이후의 원패턴

볼만함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야구 모르는 사람을 위한 스포츠물.
야구 스포츠물의 최고인듯.
초반에 이모티콘에서 거슬리는 부분만 넘기면 완결까지는 달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