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가 삼국지연의와 똑같다. 주인공은 그저 돈많은 유비. 그리고 파워 밸런스가 정말 안 맞는다. 장수 한명이 수십만을 죽일 수 있는데 그럴거면 걍 1대1로 싸우지 나머지 군인은 왜 필요해. 작가가 변명으로 생각한 내용이 더 웃기다. 자부심때문에 그렇단다 ㅋㅋ

삼국지물치고도 역겹다 봐줄만한 수준이아님

파워밸런스 Jot망함,삼국지연의 표절급,작가가 아이돌씹덕이라 히로인이 현대 아이돌노래부르고 뇌절....
보지말자

중세유럽 스킨 씌운 삼국지. 주인공 세력에게 쏟아지는 시연, 약속된 승리, 파워밸런스의 붕괴 등 다양한 요인으로 독자를 설득하는 데 실패했다.

판타지 스킨을 씌운 삼국지
주인공이 너무 개사기라서 긴장감이 별로없음
분량은 꾀 있으니까 시간녹이고 싶을때 읽을만함

최악이다. 삼국지의 전개가 하나도 달라지지 않음. 주인공에게 각종 버프는 다 몰아줘 놓고서는, 글 망하게 생겼는지 갑자기 상대진영들에 똑같이 버프 퍼줌. 결국 파워 인플레 뇌절 잔치되고 쓰레기만도 못한 글이 되어버렸음.

전개가 삼국지연의랑 거의 비슷하다. 다만 그 배경만 서양 판타지 세계이다. 삼국지연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원작과 비교해 보면서 아 얘는 누구를 모티브로 했구나 이런 재미로 보면 재밌다. 그래서 아래 비평들고 다르게 나름 재밌게 본 소설.

삼국지 팬픽이라 생각하면 볼만하긴 한데 그래도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아이돌 노래와 상태창의 향연, 우주로 가버리는 파워밸런스는 용납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