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완결

군웅이 할거하는 난세. 제갈량은 집을 비운 사이 유비가 두 번이나 자신을 찾아왔다는 말을 전해 듣는다. 최균은 그에게 ‘유비는 위험한 남자’라며 경고하고, 맹건과 석도 또한 ‘유비에게는 미래가 없다’고 단언한다. 원인 불명의 답답함을 가진 채 시간은 흐르고, 세 번째로 자신을 찾아온 유비에게서 “천 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이름을 드리겠습니다.”는 말을 듣는 순간 제갈량은 유비에게 출사(出仕)한다. 최고의 책사(策士) 제갈량의 고민, 그리고 그가 겪는 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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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3.93 (14명)

Geniuk
Geniuk LV.54 작성리뷰 (209)
일단 여기 들어갈 사람들에게 미리 말하는데 대역물이 아니며, 내용 또한 웹소설의 감각이 아닌 출판소설의 감각으로 읽어야 한다.
정말 잘 쓴 삼국지 소설. 여기에 등장하는 공명의 캐릭터성은 진순신의 제갈공명과도 비교할 수 있다고 생각함. 웹소설의 호흡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음. 한동안 연중이다가 2022년 최종장까지 완결.
2021년 2월 19일 10:12 오전 공감 1 비공감 1 신고 0
왕후미
왕후미 LV.36 작성리뷰 (130)
판타지가 없는 탓에 예정된 비극을 향해 달려간다는 점은 아쉬우나 조명받지 못했던 캐릭터들에 대한 작가의 연구가 돋보입니다.
촉이 좋은 분들이라면 놓치기 아쉬운 소설.
2020년 6월 24일 9:56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파비안
파비안 LV.33 작성리뷰 (87)
다 필요없고 18년도 연중작임. 탑매급도 아닌데 이런 건 추천하는 새끼가 개새끼지
2022년 4월 13일 8:57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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