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천사의 핏줄이 흐른다는 페난가(家).아르노는 그 고귀한 가문의 장남이지만계모와 아비의 핍박으로 인해제 몸만 간신히 건사하며 살던 중황태자 테오도르의 비로 지명받는다.갑작스러운 일이기에 준비도 못 한 채황태자를 따라 황도로 향한 그.하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을 따라온동생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한편,테오도르에게서 다정한 보살핌을 받으며포기했던 삶으로의 의지를 다지는데…….“그래. 아프면 아픈 표시를 해야지. 울어도 좋고.”
평균 3.5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