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도형계약을 빌미로 계속 자신 앞에 나타나는 그녀가 묘하게 자꾸만 그의 눈길과 욕망을 사로잡는다.-현소우홈쇼핑계의 ‘완판의 여왕’ 10번이고 100번이고 찍어 보자 너님이 안 넘어 갈까? 끝까지 포기를 모르는 그녀. [미리보기]“아! 나도 모르겠다. 대표님! 진짜, 진짜 우리 딱 한 번만 합시다! 제가 진짜 잘해 줄게요. 두 번도 안 바라요. 딱 한 번만 해요. 저 정말 잘할 자신 있습니다.”“한 번만 하자?”도형이 그녀를 향해서 되물었다. 이 여자 진짜 골 때리네. 쿡쿡. 그녀의 의도는 그게 아닌데 듣는 사람이 보면 딱 오해하기 좋은 것이다. 자신의 팔을 잡고 흔들면서 애원하듯이 한 번만 하자고 외치는 그녀의 모습이 왜 이렇게 야하게 느껴지는 것일까?[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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