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체호프의 총이 아니더라도 복선을 깔고 인재를 수집하고 설명을 했으면 대충이라도 써먹어야지 이건 뭐 앞과 뒤의 내용이 완전 다른 소설 같음... 문장을 쓰는 아주 능력이 없는 작가는 아닌것 같은데 시작할때 최소한 어떻게 전개해야지 라는 생각을 안하고 쓰는 것 같이 그냥 생각의 흐름대로 쓰는 듯함. 중간의 오크 내용을 볼땐 권왕전생과 아주 비슷한 등 중간 중간 다른 소설의 내용과 아주 비슷한 어디서 본듯한 내용이 나오다가 그래도 앞에는 약간 특이한 설정이 있는 흔한 양판소와 같은 서사를 해놓고 그럴듯한 글솜씨로 그나마 이야기 만들어 놓은걸 뒤에 이야기를 이어간다기 보다 작가의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싶은걸 써버린듯보임. 마치 작가가 앞에 쓰다가 뒤에 다른 사람으로 바뀐 듯 보임.
예전 책으로 쓰던 시절에 라면 절대 출판될 수 없었을 웹소설이 유행하면서 만들어진 일종의 어두견미(물고기의 상체에 개의 하체)같은 소설(용두사미는 최소한 머리는 용이라 차마 그 말은 못쓰겠음)
스포일러를 포함해서 쓰면 토미에 대한 원한을 잊지 않았고 복수를 확실히 했다...고 하면 인정할 수 있을 듯
2023년 3월 24일 1:30 오후 공감 0 비공감 0 신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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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이조아 LV.10 작성리뷰 (8)
바람난늑 LV.8 작성리뷰 (7)
문장을 쓰는 아주 능력이 없는 작가는 아닌것 같은데 시작할때 최소한 어떻게 전개해야지 라는 생각을 안하고 쓰는 것 같이 그냥 생각의 흐름대로 쓰는 듯함.
중간의 오크 내용을 볼땐 권왕전생과 아주 비슷한 등 중간 중간 다른 소설의 내용과 아주 비슷한 어디서 본듯한 내용이 나오다가 그래도 앞에는 약간 특이한 설정이 있는 흔한 양판소와 같은 서사를 해놓고 그럴듯한 글솜씨로 그나마 이야기 만들어 놓은걸 뒤에 이야기를 이어간다기 보다 작가의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싶은걸 써버린듯보임. 마치 작가가 앞에 쓰다가 뒤에 다른 사람으로 바뀐 듯 보임.
예전 책으로 쓰던 시절에 라면 절대 출판될 수 없었을 웹소설이 유행하면서 만들어진 일종의 어두견미(물고기의 상체에 개의 하체)같은 소설(용두사미는 최소한 머리는 용이라 차마 그 말은 못쓰겠음)
스포일러를 포함해서 쓰면 토미에 대한 원한을 잊지 않았고 복수를 확실히 했다...고 하면 인정할 수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