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느 날… 꽃처럼 예쁜 그대는 내게로 와 사랑으로 나를 물들게 했다.어느샌가 나의 전부가 되어버린 그대.나무가 있어야 숲이 되고 숲이 있어야 나무가 살 듯 나로 인해 그대가 살고 그대로 인해 내가 살 수 있다.이젠 우리라는 이름으로 비로소 하나가 된다.꽃처럼 예쁜 그녀… 민서린나무처럼 우직한 그… 권준“당신이… 내 나무할래요?”“그럼 넌? 나의 뭐가 될 건데?”“꽃같이… 예쁜 당신의 애인!”“이제부터 나에겐 오로지 너뿐이야.”사랑이란 감정을 내 가슴에 새기고 영원 하잔 약속을 그대 가슴에 새긴다.당신 가슴에 물들 준과 서린의 가슴 벅찬 사랑 이야기.그대라는 꽃에 물들다.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