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시청률 제조기, 신인들의 스타 등용문.최고의 드라마 작가인 해영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그러나 당당한 커리어 우먼의 모습에 숨겨진그녀의 은밀한 속사정은 아무도 모를 것이다.아니, 몰라야만 한다!“누나…?”“너, 너 왜 거기에…!”6년 전, 옆집에 사는 현민에게 남부끄러운 모습을 들킨 후어쩐 일인지 해영의 몸은 그 누구에게도 반응하지 않았다.그런 주제에 눈치 없이 욕구는 왜 펄펄 끓고 난리인지,하는 수 없이 그녀는 긴긴 밤을 홀로 달래야만 했는데….그러던 어느 날,차기작의 주연이랍시고 새파랗게 어린 신인 배우가 나타났다.꼭 누군가를 닮은 눈망울을 한 채.“작가님은… 아직도 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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