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다정공 #능력공 #다정수 #아방수 #복수 #치유 #달달 #시대물 #상처공 #상처수 #외유내강수 #신분차이 신열은 제 집안이 누이의 죽음을 덮기에 급급하고 장례조차 치러주지 않자 직접 곡비(哭婢)를 찾아 나선다. 무작정 걷던 신열은 외딴 고을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에 홀려 걸음을 옮기게 되고, 그곳에서 한이를 만나게 된다. 누이의 장례를 위해 집으로 데리고 온 곡비, 한이는 자꾸만 신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열은 한이에게 뭔지 모를 마음을 품게 되고,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되는데……. “나리. 정말 송, 송구하오나…” [내 곡비가 되어줄 수 있는가?] “나, 나리…….” [할 수 있는지 없는지만 간단히 답하라.] “그게…….” [가可, 불가不可?] 신예 작가 청요람의 장편 BL 소설 『울어주는 남자』.남자 곡비가 부르는 애달픈 곡조의 『울어주는 남자』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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