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번, 딱 한 번만 더 속아보죠.”조폭을 근간으로 한 BSL그룹의 서열싸움으로 막냇동생을 잃은 태헌. 죽음의 위기로 길가에 버려진 그를 구해준 유민.그리고 재회.모든 것을 뒤엎으려 복수를 시작하는 태헌에게 유민은 유일한 안식처가 되고 그녀를 향한 태헌의 욕심은 점점 커져만 가는데…….“내가 오늘 하루 종일 무슨 생각 했는 줄 알아요?”“걱정해주신 건 고맙…….”“어차피 불행할 거면, 내가 삼켜버려도 되지 않을까.”의미를 묻기도 전에 그의 입술이 유민의 입술을 덮쳤다. ※본 작품은 15세 관람가로 편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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