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성인용 <방황하지 않는 너에게>를 15세 이용가에 맞춰 내용을 보강한 작품입니다.감상에 차질이 없으시길 바랍니다.“한이수. 네가 좋아.”“넌 나 좋아하는 거 아냐. 괴롭히는 거야.”“뭐?”“네가 날 좋아하면 이렇게 못해. 매번 네 맘대로 하고 내 기분 같은 건 상관도 없고.”“좋아하면 하는 거지 내가 왜 네 기분 같은 걸 생각해야 돼? 네가 화내도 좋고 웃어도 좋고 다 좋은데!”원하는 건 다 가질 수 있는 부잣집 도련님 윤정혁.어려운 형편에 남은 건 자존심밖에 없는 가정부의 딸 한이수.정혁은 이수를 좋아하지만 표현하는 법을 몰라 강압적으로 대한다.이수는 애써 그와 엮이지 않으려 노력하는데……그러던 어느 날.평생 자신만 바라볼 줄 알았던 윤정혁이 다른 여자와 결혼하겠다 선언한다.집착할 땐 언제고, 사랑해 달라 강요할 땐 언제고.#현대물 #첫사랑 #친구>연인 #재벌남 #상처남 #집착남 #평범녀 #무심녀[로고 및 표지 디자인] 어나더(An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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