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지구가 변화된 직후에 아둥바둥 하는 파트는 상당히 재밌어서 기대가 되었던 소설. 중반부터 급격히 노잼화된다. 주인공의 파워업에 따라가지 못한 조연들이 버려지고 새 조연들이 소개됐다가, 걔들도 또 버려지고.. 이걸 몇번이나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분리된 세계로 진입하는 즈음부터 초반의 맛이 완전히 없어지고 스토리가 갈곳을 잃는다. 천마 마계 환선 환계 이런게 등장하는 후반부는 그야말로 아무말의 절정임.
최종적으로 시스템이 적이던가 시스템 자체를 타파하는게 목적인 소설들이 꽤 있는데, 대부분 그부분 서술이나 묘사에서 힘이 쭉 빠지는데 이 소설도 예외는 아님.
omicron LV.41 작성리뷰 (120)
중반부터 급격히 노잼화된다. 주인공의 파워업에 따라가지 못한 조연들이 버려지고 새 조연들이 소개됐다가, 걔들도 또 버려지고.. 이걸 몇번이나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분리된 세계로 진입하는 즈음부터 초반의 맛이 완전히 없어지고 스토리가 갈곳을 잃는다. 천마 마계 환선 환계 이런게 등장하는 후반부는 그야말로 아무말의 절정임.
최종적으로 시스템이 적이던가 시스템 자체를 타파하는게 목적인 소설들이 꽤 있는데, 대부분 그부분 서술이나 묘사에서 힘이 쭉 빠지는데 이 소설도 예외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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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해탐사누렁이 LV.14 작성리뷰 (16)
소설동동 LV.31 작성리뷰 (85)
초반은 상당히 재밌지만 갈수록 노잼이 됩니다
이걸 왜 읽고 있냐는 생각에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