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 #짝사랑수 #짝사랑수는개뿔내가먼저라공 #로동수 #게으르공 #포스트아포칼립스 #로드무비“2014년 n월 nn일, 세계가 뒤집혔다. 정확하게 그 바이러스가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재난은 뉴욕에서부터 시작되었다. 바이러스는 사람들의 피난 속도보다도 빠르게 퍼졌고, 당국은 아무런 힘도 쓰지 못했다.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꼭 영화 속의 좀비와도 같다고 하여 그 바이러스를 좀비 바이러스라 명명했다. 좀비를 피해서 남쪽으로 도망쳐라. 시민들을 지켜주지 못한 정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었다. 그리고 그 후 1년….”“야, 개소리 지껄이지 말고 와서 술잔이나 좀 닦아!”“맨날 공짜로 부려 먹고. 아, 진짜. 존, 너무 한 거 아니에요? 게다가 사람도 없는데 술잔은 닦아서 뭐해요!”작가 페르의 장편 BL 소설 『산 자의 밤, 죽은 자의 아침』.뒤집힌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두 남자의 『산 자의 밤, 죽은 자의 아침』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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