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전체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이 사람은…….’별하는 눈앞이 하얗게 타들어 가는 듯한 충격에 휩싸여 사진 속의 남자를 하염없이 바라봤다.소문난 진상 VIP 환자이자9년 전 헤어진 서별하의 첫사랑, 김채환.별하는 상처뿐인 과거도 잊은 채 채환을 다시 한 번 보고 싶다는 욕심에 사로잡히고‘윤서’라는 이름으로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그의 앞에 서게 된다.“중독된 것 같습니다. 이윤서 선생한테.”어딘가 익숙한 손길에 그리워했던 별하를 떠올리고사고로 시력을 잃은 채환은서서히 치료사 ‘이윤서’에게 사랑을 느끼는데…….그리움으로 시작한 재회는서로를 알아차릴 수 있을까?작가 김랑의 장편 로맨스 소설 『우리의 숨』.그녀의 가슴 속으로 스며드는 로맨스 『우리의 숨』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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