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폭인 데다 남자관계까지 복잡한 형을 둔 장우민.자신의 적인 우민의 형을 사랑했던 강지훈.어느 날, 우민과 지훈은 조금은 위험한, 우연하고도 인연 같은 만남을 갖는다.“지금 여기서 나랑 키스하면 저 녀석 보내줄게. 그게 조건이다.”막무가내로 밀어붙이는 지훈 때문에 우민은 그의 애인으로 소문이 나고 만다.졸지에 조폭의 사랑은 믿지 않는 우민은 원하지도 않는 보호를 받게 되는데…….과연 지훈은 그의 마음을 돌리고 사랑을 얻어낼 수 있을까?“나 너 가져도 돼?”“이미 시작한 거 아니었어?”아슬아슬하고도 위험한, 그래서 더 불같은 그들의 로맨스가 시작된다.[본 도서는 15세 이용가로 개정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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