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적한 인기연예인이 어느 날 갑자기 그녀의 앞에 나타났다.게다가 그는 5년 전 그녀와 함께 대학을 다녔던 후배였는데…….밀어낼 수도, 그렇다고 받아들일 수도 없는 이 엄청난 상황에그가 가까이 다가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한다.“한 달만, 선배 집에서 신세 좀 질게요.”마음보다 몸이 더 위험해진 후배와의 동거.감정은 생각보다 빨리 선명해졌다. [미리보기]“하나.”그래, 널 좋아했었지.“둘.”어쩌면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 또 널 좋아하게 되겠지.“셋.”결국 또 나는 상처받게 되겠지만 지금은 상관없어.“넷.”지금은 그저 널 어루만져주고 싶어.“다섯.”정한아,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도망가지 그랬어요.”[본 도서는 15세이용가에 맞게 수정&재편집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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