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이름값으로 봤다가 초반 '내적개연성'부터 절래절래, 초반에 접음. 좀 힘센가문(정파)이 자기네가 노리던 계약을 주인공네쪽이 따갔다고, 뻐젓이 그 가문무사들이(야밤 월담도 아님!) 상가?에 들이닥쳐 '감히 훼방놨어?' 우지끈 쾅쾅!! - 그후 주인공은 큰결심 어쩌구.. 에혀.
대체 작가는 무협소설을 어떤 허접들로 접하는 건지 의심. 형식적이나마 황제법령 혹은 세상도덕이 왜 있게 되는건지 작가는 한번이라도 생각해봤을까? (현대세계도 근본맥락은 마찬가지인 것)
사람 부당하게 패더라도 '야밤 뒷골목에서' 패라는것 아닌가? 세상사람들이나 관청에서 알수없게 말이지. 그게 아니면 결탁관청이나 세상사람들 앞에서 눈가리고아웅식 공방수고라도 해야한다는것.
근데 무대뽀 기마무사들 상가에 들이닥쳐 '감히 훼방놔? 우지끈 쾅'.. 그 가문이 형식적으로나마 황제법령(세상도덕)마저 정면무시할 정도면, 아예 절대황좌는 왜 안차지하고 있었음? 작가가 무협독자들을 어떻게 생각해온 건지 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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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중국 대역이라고 생각하면 그냥저냥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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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힘센가문(정파)이 자기네가 노리던 계약을 주인공네쪽이 따갔다고,
뻐젓이 그 가문무사들이(야밤 월담도 아님!) 상가?에 들이닥쳐 '감히 훼방놨어?' 우지끈 쾅쾅!!
- 그후 주인공은 큰결심 어쩌구.. 에혀.
대체 작가는 무협소설을 어떤 허접들로 접하는 건지 의심.
형식적이나마 황제법령 혹은 세상도덕이 왜 있게 되는건지 작가는 한번이라도 생각해봤을까?
(현대세계도 근본맥락은 마찬가지인 것)
사람 부당하게 패더라도 '야밤 뒷골목에서' 패라는것 아닌가? 세상사람들이나 관청에서 알수없게 말이지.
그게 아니면 결탁관청이나 세상사람들 앞에서 눈가리고아웅식 공방수고라도 해야한다는것.
근데 무대뽀 기마무사들 상가에 들이닥쳐 '감히 훼방놔? 우지끈 쾅'..
그 가문이 형식적으로나마 황제법령(세상도덕)마저 정면무시할 정도면, 아예 절대황좌는 왜 안차지하고 있었음?
작가가 무협독자들을 어떻게 생각해온 건지 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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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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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어설프고 어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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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을 세계관으로 하기엔 어색한 부분들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들이 참신하지 못했기에 맞지않는 옷을 입은듯했다.
진청룡견백호 LV.31 작성리뷰 (67)
좀 웃긴게 설정도 그렇고 주인공이 말하는것도 그렇고 무림은 힘이 다라면서
사업 해놓은것도 뺏기고 그러는데 주인공은 피해가 전혀 없고, 아가리로 다 통하는게
너무.. 주인공 보정 느낌이 심했다.
epoche LV.21 작성리뷰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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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예는 라식반값 LV.24 작성리뷰 (52)
주인공이 수련해서 줘패고다니는걸 안해서 호불호가 갈리는거같은데
기업물 경제 좋아하면 매우 재밌게 볼 소설
무공으로 활약하는 무협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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