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입사한 회사! 다시보기 싫은 끔찍한 얼굴이 둘이나 있었다!별다른 스펙도 경력도 없이 어렵게 입사한 늦깎이 신입사원 김이윤.자신을 고용해준 회사에 무한히 감사하던 것도 잠시였다.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던 끔찍한 두 얼굴을 매일 마주해야했던 것이다!바로 첫사랑 박 이사와 3년 전 헤어진 전애인 이대리.이윤은 둘 모두와 악연이였는데....엮이지만 않으면 그만이지 뭐!하지만 회사생활이 어찌 내 마음과 같을까? 이윤이 의도하지 않는 방향으로 계속 흘러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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