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단의 서리

금단의 서리 완결

* 본 작품은 기존 19세 이용가로 이북 출간된 작품을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천하의 고고한,효자에 충신인,송덕비로 산을 쌓아도 될 만큼‘바를 정(正)’자의 사내 신임경.왕의 신하였던 그가 왕의 여인이었던 그녀를 마음에 품었다.“저는 사람이 아닙니다. 추려낸 나머지고, 버려진 찌꺼기일 뿐입니다. 제게 다가오지 마세요. 몸을 더럽히지 마세요.”하나 종이나 옷감이야 못 쓸 것 같으면 찢어내기라도 하지,번지는 마음이야 무슨 수로 막으리-“바다 같은 사내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목숨처럼 받들며 살던 ‘충효예도’를 버리고,“이제야 알았습니다. 내 안에 섬을 들이면 내가 저절로 바다가 된다는 것을.”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인을 택했다.“당신이 그 섬입니다.”애초 여인은 사내의,사내는 여인의 주인이었다.그리하여 서로는 섬을 품은 바다로,활짝 피운 꽃으로 다시 태어나리.#시대물 #순정남 #직진남 #상처녀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남자주인공, 신임경 *: 양반가의 아들로 '바를 정正'자의 사내. 그만큼 '충효예도'를 지키며 살아왔지만, 소원김씨를 만나면서부터 자신이 지켜온 모든 근간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게 된다.* 여자주인공, 소원김씨 *: 지금은 폐주가 된 왕에게 버려진 여인.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에 시달리며 유배지나 다름없는 북방의 온궁에서 베틀을 짜며 살아간다. 신임경을 만나 비로소 꽃처럼 피어나게 된다.

더보기

컬렉션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링크를 통해 구입 시,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수수료는 소셜넷의 지속 가능한 운영과 발전을 위해 사용됩니다.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리뷰를 남겨보세요!
취향을 분석하여, 웹소설을 추천해드려요!
웹소설 추천받기

TOP 30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가장 인기 있는 웹소설을 만나보세요!
많은 분들이 좋아하신 작품들이에요!
TOP 30 작품보기

플랫폼 베스트를 확인해보세요!

플랫폼별로 너무나도 다른 인기작품들!
본인 취향에 맞는 플랫폼을 찾아보세요!
플랫폼 베스트 작품보기

보고싶은 웹소설이 있으신가요?

웹소설이 내 취향에 맞는걸까?
다른 분들이 남긴 리뷰를 확인해보세요!
웹소설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