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물, 재회물, 첫사랑물, 짝사랑물, 배틀호모, 능글공, 다정공, 까칠수, 츤데레수, 삽질물]수학을 못하는 게 컴플렉스인 태율.방학 중 학원에서, 첫인상이 좋지 않았던 한오 때문에 태율이 억울하게 매를 맞게 되고.떠들고 놀았던 한오의 수학 점수가 더 높게 나오자 태율은 열등감을 느낀다.그 후 개학 날, 둘은 같은 반이 된 걸로도 모자라제비뽑기로 짝꿍까지 되어 버린다.“자리 바꿔.”“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왜 나보고 자리 바꾸래?”능글거리며 비웃은 한오 덕에 자리를 바꾸는 데 실패한 태율.결국 으르렁거리며 경고만 던질 뿐이다.“나한테 친한 척 굴지 마. 이렇게 된 거 서로 말도 걸지 말고 자기 갈 길이나 가자.”“싫은데?”하지만 태율의 경고는 씨알도 안 먹히고, 한오는 계속 태율을 건드린다.결국 폭발한 태율은 한오와 주먹다짐까지 하게 되는데….태율과 한오는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개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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