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금 종이책 도서를 15금 개정한 작품입니다.★“아주 예쁘고 사랑스러워요.”과외를 맡아 한집에 살았던 남자, 강태인.“다음에 만나면 오빠라고 부를게요.”구김살 없이 생기 넘치던 여학생, 하서린.“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오빠를 그리고 싶어요.”“마지막 경고야. 달아날 수 있다면 지금 달아나.”딱 한 달만 후회 없이 사랑하기로 했다. 잊으려 했다.그러나 욕심내선 안 되는 남자를 탐하고야 말았다.“나와 결혼하자.”5년이 지나 다시 만난 그는 아주 낯선 사람이 되어 버렸다.“당신 정말 미쳤군요.”이해할 수 없는 그의 집착. 적어도 그건 사랑이 아니었다.“너를 곁에 둘 수 있다면, 이유가 뭐든 상관없어. 그만큼 나는 절박하니까.”결코 물러서지 않을 남자와 점차 흔들리기 시작하는 여자.5년 전 어긋나 버린 숨 가빴던 그들의 이야기가 다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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