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날 가져요. 그리고 날 최고의 배우로 만들어 줘요.”복수를 위해서라면 몸은 물론영혼까지도 팔 수 있는 여자 차화연.그녀에게 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돈과 권력이었다.그런 그녀의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화양 영화사 대표 박태완.그녀의 모든 것을 소유한 남자,그녀의 모든 것을 걸어 볼 만한 남자,그녀의 운명을 바꿔 줄 유일한 남자.그의 눈에서 욕망을 본 순간 거래는 성립되었다.그에게 버림받는다면 남는 것은 파멸.그러나 그녀가 진짜 두려워하는 것은 길들여지는 것.그것의 또 다른 이름은…….작가 최은경의 장편 로맨스 소설 『1965, 서울』.그녀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로맨스 『1965, 서울』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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