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기존 출간 작품을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개정판입니다. 감사합니다.“담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어요. 욕심내면 안 된다고. 그래도 사랑해요.”남자라고는 사냥꾼인 아버지뿐이었던 여지에게 태휼은 위험했다.그러나 자신을 떠나지 않겠다는 그를 믿었다.그렇게 여지는 자신의 모든 것을 주었다.하지만 그는 결국 떠나버렸다…….“난 너를 떠나지 않아. 너도 함께 데려갈 거야.”사고를 당했던 몇 개월 간의 기억이 사라졌다.북양의 지존인 이휘에겐 기억을 찾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들이 쌓여있었다.하지만 무언가 커다란 것을 놓치고 만 것 같다.이제 그에게 중요한 것은 잃어버린 기억, 아니 그녀를 찾는 것이다!놓쳐버린 사랑, 잃어버린 기억, 그들에게 더 이상의 여유는 없었다.운명적인 단 하나의 사랑, 그걸 되찾아야만 살아갈 수 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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