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터닝포인트를 한 번 정도는 맞게 되는 법!혜민은 국가 대표 선발을 앞두고 예상치 못하게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고 만다.그로 인해 '반칙왕'이란 꼬리표는 주홍글씨처럼 따라붙고 그녀의 삶 또한 180도 뒤바뀐다.결국 앉았다 일어났다도 버거울만큼 육중한 체중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마는데…….“죽으려면 곱게 혼자서 죽지 왜 애먼 사람 힘들게 합니까!!”“뭐라구요?”어디선가 나타난 몸매 좋고 잘 생기다 못해 빛이 나는 남자, 에이든 한.알고보니 그는 퍼스널 트레이너였다.“3개월에 30킬로그램은 빼드리죠, 장담합니다. 미니멈 30킬로그램, 그쪽의 노력에 따라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고. 대신 살을 빼주는 댓가는 받지 않겠지만, 내 노력에 비해 어영부영 흉내만 낸다면 댓가는 받겠습니다.”아무 대가도 없이 살을 빼주겠다는 그의 유혹에혜민은 믿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트레이닝에 참여하는데...!과연 그녀의 다이어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아무리 힘든 훈련도 섹시한 코치의 격려와 함께라면 힘들지 않으리!호주 시드니에서 펼쳐지는 다이어트+자존감 회복 프로젝트!《섹시한 코치님과의 다이어트 일기》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