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기존 19세 이용가로 이북 출간된 작품을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제이의 세상엔 오직 두 가지가 존재했다. 복수, 그리고 속죄. 그가 살아갈 이번 생에 ‘사랑’ 따위는 없었다. 그런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완벽한 사내, 미하일.“엄청 취향이에요.”달콤한 말을 쏟아내는 미하일 앞에서 견고한 성 같았던 제이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정체를 숨긴 위험한 하룻밤. “고작, 하룻밤이었다고 하셨잖습니까.”“네. 그래요. 그리고 나는 그 하룻밤에, 내 심장을 걸었죠.”예정에 없던 ‘사랑’이 찾아왔다. “좋아합니다.”이렇듯 내가 당신을...“사랑하고 있습니다.”어둠으로 칠해진 슬픈 블루. 사랑하기에 모든 것을 걸어야만 했던 그들의 이야기. INDIGO#조직/암흑가 #신분차이 #시리어스물 #후회공 #집착공 #미인공 #재벌공 #사랑꾼공 #상처수 #강수 #할리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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