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남, 찌질남, 감성남, 질척남, 징징남, 뒤끝남, 처절남, 철없남, 무 매력남,갱년기녀, 현실남녀, 트라우마남녀, 이야기중심, 일상로맨스, 힐링로맨스***바지부터 안 입고 셔츠부터 입는 변태 같은 남편.팬티를 팬티라 부르지 않는 빤스 같은 남편.자기 거 내밀며 진짜 불편해 죽겠다고 울상 짓는 남편.“보라니까? 막 고chu가…….”“입 닥쳐.”“네.”그래도 입은 잘 닥치는 남편.차라리 다음 생을 기대할까. 이번 생은 그냥 망한 것 같으니.이만 시마이하고, 다음 생에서 눈 뜨는 수밖에.결혼 5년 차. 그래도 마음만은 신혼이라고 혼자 생각하는 남자 강민철. 무드 1도 없는 무 매력남과 함께 사는, 외길 인생 여자 서미선.두 사람의 흔한 COFFEE 같은 사랑 이야기.웹소설 남주 어디 없나, 눈 씻고 찾아보지만 당연히 없다.오직 현실 남자만 있을 뿐. 영원한 남의 편. 그냥 '주' 빼고 '남'인 놈.
제일 먼저 리뷰를 달아보시겠어요? 첫 리뷰를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