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적법하고 타당한 아내, 대담한 거래의 조건정원은 위기의 회사를 구하기 위해 뉴욕으로 향한다.그러나 일명 야만인이라고 불리는 투자자 로건 해리스는 꼭꼭 숨어버렸다.가면 파티에서 만난 남자는 놀랍게도 그토록 만나길 원한 로건 해리스였다.그의 눈동자에 어린 욕망을 보고 정원은 자신을 건,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하지만 서울로 날아온 그는 가면 속의 남자가 아니라 권도윤이었다.11년 전 정원이 무참히 버린 그녀의 첫사랑.그가 복수를 맹세하며 정원에게 돌아왔다.“결혼이라는 거 썩 효율적이야. 낮에는 가정부, 밤에는 정부를 얻었으니까.”정원은 동요하지 않으려고 살며시 주먹을 쥐었다.“참고로 난 맛있는 걸 좋아해. 그게 음식이든 여자든.”“그래서요?”“요부가 되어 보라는 말이야. 뉴욕에서의 그 밤처럼.”야만인과의 치명적인 사랑이 시작되었다.『밤의 아내』 의 작가 이수진의 장편 로맨스 소설 『야만인과의 결혼』.그녀의 치명적인 로맨스 『야만인과의 결혼』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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