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주국야사]는 <북주국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로, 기존에 종이책으로 출간된 작품에서 전체적으로 수정 및 내용 추가가 이루어진 [개정판]입니다.“나의 비. 네가 나를 묶었다, 이곳에.”허은양은 이미 그가 누구인지 알고 있었다. 그를 붙잡은 것 또한 그녀였다.“나를 붙잡길 원했으니 붙잡혀 주지. 하지만 그 감당은 모두 네가 해야 할 것이다, 허은양.”북주국 유일의 후계자 북마왕 사바누 크세노,공허함밖에 남지 않은 그의 가슴에 처음으로 희망이라는 글자를 안겨 준, 그녀 허은양.그가 하얀 그녀의 이마에 제 입술로 낙인을 찍었다.나를 붙잡은 것이 너이니 붙잡혀 주마.이제 나는, 네 것이다.허은양을 비로 맞이하면 천하가 태평할 것이라,하늘의 예언에 허은양을 잡으러 가는 북마왕.하지만 그것은 허은양의 덫이었다, 그를 잡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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