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기존 출간 작품을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개정판입니다. 감사합니다.7년 전 아버지에 의해 이별하게 된 도윤과 채린. 그렇게 서로를 잊은 듯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의 유산인 레스토랑을경제적 위기로 인해 경매로 넘기게 된 채린.“너한테 원하는 거, 있지. 네가 다시 내 여자가 되는 것.”서로에게서 멀어진 지 7년, 채린의 앞에 다시 도윤이 나타났다. “강채린, 우리 다시 시작하자! 너한테 이 말 해주려고 7년 동안 기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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