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강청은의 로맨스소설 <광야의 연인>!기억 속 첫사랑이 남자가 되어 찾아오다!가족을 위해 앞만 바라보며 숨 가쁘게 살아온 연선주. 그런 그녀에게도 사랑이 찾아온다. 열여덟의 봄. 교내 킹카 지강희와 같은 반이 되면서 그녀의 가슴속에 붉고 작은 꽃이 피어난다. 그렇지만 가족을 져버릴 수 없어 선주는 강희를 바라만 본다.수년 후, 그의 이름이 추억으로 남을 때 즈음 선주는 그와 재회한다. 어느새 듬직한 남자가 되어 있는 지강희. 그 앞에서 선주는 한없이 초라하기만 한데…!강희와 선주는 과연 어떤 운명으로 얽히게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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