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전 선공개][본 작품은 기존 출간된 도서를 15세 이용가에 맞춰 재편집한 작품입니다.]잘생김을 넘어 가히 신의 경지에 이를 만큼 만.찢.남을 넘어선 모.찢.남, 다니엘.사랑의 상처에, 돌연 이민을 결심한다.“당신을 5년 전에 봤어요.”그리고,운명처럼 사랑을 만나게 되는데.“내 엄마하면 안 돼요?”사랑의 아픔을 지니고 있던, 유사랑.그녀는 모델 같은 부녀의 적극적인 프러포즈에 마음이 흔들리고.뜻밖의 하룻밤에 마음을 빼앗겨 그들 곁에 머물기로 마음먹는데…….라 이슬라 보니따(La isla bonita)스페인어로 ‘아름다운 섬’이라는 뜻을 가진,제주도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밤의 꿈같은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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