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개정판]넌 날 숨 쉬게 해.날 사람이 되게 해.날 좋은 사람이고 싶게 해.그래서 난 앞으로 간다.박한서는 서른한 살이고 노숙자이자 알코올 중독자다. 번화가를 돌아다니며 구걸해 술을 마시는 것이 그의 유일한 낙이다. 우연히 만나 술을 사주겠다는 동창을 따라 가게 된 그의 집에서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동창의 애인을 만나게 된다. 그는 냉정하고 차가운 사람으로 젊은 나이에 알코올중독자로 살아가는 한서를 경멸한다.하지만 자꾸 그와 마주치게 되면서 말라 비틀어진 줄 알았던 감정이 살아난다.다시 보통 사람처럼 살아가고 싶은 마음이 생겨난다.*키워드#현대물 #서브수있음 #무심공 #다정공 #짝사랑수 #힐링물 #동거/배우자 #연하공 #연상수 #상처수#알코올중독자수 #노숙자수 #천재수 #바이올리니스트수 #치유물 #성장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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