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작품은 기존 19세 이용가로 이북 출간된 작품을 15세 이용가로 재편집한 작품입니다 *..모든 것이 재미없고 무미건조하던 열아홉 살.처음으로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고 사랑에 눈을 떴다.그때부터 6년간, 윤동하에겐 채연우 뿐이었다.“좋아해요, 누나. 누난 처음부터 내 여자였어.”상처 입은 냉가슴을 숨기고, 다른 남자와의 정략결혼을 준비하는 그녀.“날 선택해서 네가 힘들어질지도 몰라.”“누나를 잃는 것 말고는 내가 힘들 일은 없어요.”첫사랑. 첫키스. 첫경험.윤동하에게 채연우는 인생의 목표이자 삶의 중심이었다.“누나를 울리는 그 남자한테, 누나를 보낼 수 없어요. 그러니까 내 손잡아요.”시간이 흐를수록 짙어진 마음, 깊어진 사랑.뜨거워진 열망 하나로 오직 너에게만,나의 순정을 바친다.#첫사랑 #연예인 #동정남 #연하남 #상처녀 #소유욕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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