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이용가 개정판입니다.]2018년 설날 연휴, 입사하는 순간부터 굴림의 끝을 보여준 레스토랑 알로 오너 주정민 셰프와 그의 손아귀에서 굴림 받던 직원 이연희가 갇혔다.4박 5일 간의 감금된 두 사람.사랑을 표현 할 줄 몰라 사춘기 소년처럼 굴던 남자.그런 남자를 이연희가 맛있게 요리를 시작했다.***그가 그녀를 팔 안에 가두고 말했다.“나, 마음을 모르겠어. 마지막으로 업무하나만 해줘.”“시키실 일 있으십니까?”“응. 내 집무실 연필 한 자루도 어디 있는지 아는 이연희 씨가.”“.....네”“내 마음 좀 알아 봐.”“네.”심장이 뛰는 것이 더는 불쾌하지 않았다.아니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그녀의 허리를 당겨 안으며 한껏 그녀의 입술을 맛보러 직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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