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혁 Say.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는 눈에서 한시도 벗어나지 않게,늘 손에 쥐고 있어야 한다, 어린 나이에 깨달은 진리.그래서 널 놓치지 않기 위해 늘 곁에 있었을 뿐.그런데 박서우, 넌 왜 자꾸만 도망치려고만 하는 거지?박서우 Say.같이 영화를 보고 여행도 다니는데 함께 사진을 찍은 적은 없는 사이. 키스를 하고 몸을 섞지만 사귀지는 않는 사이. 그리고 그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사이.이승혁, 그럼 대체 우리는 무슨 사이야?친구도 연인도 아닌 애매모호한 관계.‘그런 사이’의 두 남녀가 그려내는 달콤 야릇한 이야기.<이 작품은 15세로 개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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