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마음을 접는다는 표현처럼 바보 같은 말이 어디 있나 했던 적이 있었다. 제대로 포기하지 못하고 젖혀두겠다는 것으로 읽은 그린은, 그러느니 싹 잊고 포기한 후 새로운 챕터로 넘어가야 하는 게 맞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다.하지만, 지금 그린은 마음을 접었다. 어쩔 수 없음이다. 일단 머물지 못하고, 그렇다고 다음으로 넘어가지도 못하겠는 임시방편. 접어 두었다, 마음을.『곁』 의 작가 이래서의 장편 로맨스 소설 『FILL (필)』.그녀의 감각넘치는 로맨스 『FILL (필)』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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