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명작을 못읽는 나의 감성이 아쉽다.

설마 바바리안 퀘스트의 후속작이 이런 걸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다.
심지어 필체도 전혀 달라서 처음엔 딴 사람이 쓴 건 줄 알았다.
문제는, 너무 잘 썼다는 거.
내 뇌를 뭉개버리는 압도적 광기를 견디지 못하고 하차했다.

코드 안 맞으면 이만한 폐기물이 없다. 작가이름 보고 모든편 바로 구매한게 너무 섣불렀다.
중도하차, 재도전 의사 X

미친드립과 필력. 하지만 결말을 보기엔 힘들었다

호불호가 있는 병맛소설.
취향이 맞는다면 재미는 보장된다.
"잘 만들어진B급 영화같은"
개인적으로 이 작가의 전편이 진중한분위기의 바바리안 퀘스트라는게 믿겨지지않을정도로
성공한 변신이라 생각된다.
다음 소설이 기대된다.

개그소설이 다 그렇듯 개그코드가 맞아야 된다는 면에서 호불호는 갈릴 것이다. 그럼에도 잘 쓴 작품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은 필력과 개그물에서도 돋보이는 인물의 인간적인 심리며사를 통해 끌어올려지는 입체도가 설명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진짜 재밌는 B급 슬래셔 무비 한편을 본듯한 느낌.


찌질한 주인공과 걸크 여주는 항상 옳다


달에서 춤을 추는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다


감성만 맞다면 꼭 한번쯤 봐야할 소설

대체 왜 호평받는지 이해가 안 가는 작품.

필력이 좋은 작가가 약을 하고 쓴 것 같은 작품.

그 센스는 감히 범인은 따라잡기 힘들다.

전형적인 b급 코미디로 취향이 맞지않는 나로써는 시체와 잔혹함이 즐비하여 초반해 하차한 작품

뇌 빼고 읽어도 혼란스러워서 하차

B급 영화같이 막 던지는 타입의 B급 소설.
소설이 B급밖에 안된다는 말이 아니라,
B급 소설로 노리고 만든 소설.
취향이 맞는다면 약을 빤 듯한 개그를 즐길 수 있다.

B급 공포영화를 소설로 읽는 느낌

이런 장르과 플롯으로 이정도 평가를 받는 사람은 백수귀족 밖에 없을거다.

정말 괜찮은 작품인데 주인공 때문에 못보겠다. 복실이 살려내.

미친 소설

호불호 엄청 심하게 갈릴만한 작품임
B급 영화 보면서 웃을수 있거나 존나 쌈마이한거 좋아하면 추천

백수귀족이 이런것도 잘쓰는구나

히죽 하면서 계속 웃으면서 본 기억이 나네요.

성적 농담과 알찬 내용이 잘 버무려졌다고 봅니다.

B급 감성 원탑 웹소설. 글 읽으면서 정신없이 웃을 수 있었음.

작가보고 왔다면 다른 작가분이라고 착각할정도로 다른느낌이 들지만. 이런 불량식품 같은 병맛물을 사랑하신다면 꼭한번 읽어보세요

백수귀족 작품들 가운데 가장 잘 썼다

B급/병맛 중엔 가장 좋았다..
개인적으로 이런 장르가 취향은 아니라..

백수귀족이라 기대하고 봤지만 취향에 맞지 않아서 하차함.
다양한 시도를 한다는 점에선 고평가하지만
작가의 이름값을 떼 놓고 봤을 때도 좋은 평가를 받았을지는 의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