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Moebius)

뫼비우스(Moebius) 완결

본 작품은 19세 관람가 작품을 15세 이용등급에 맞게 개정한 작품입니다.1988년, 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늦겨울. 성인의 경계선을 이제 막 밟은 어린 연인은 서로를 어루만지는 손길 하나하나에도 가슴이 벅차올랐다. 첫 순결이 깨지며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것은 무척이나 특별했으니까. 하지만…… “배 속의 아이가 우리 도흔이의 아이인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 믿지?”서로에 대한 믿음은 헛된 것에 불과했고, 영원할 것 같았던 궤도는 결국 끝을 맞이했다. 그리고……1998년, 건조한 열기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다시는 닿을 수 없을 것 같았던 인연이 깨어진 궤도의 끝에서 운명처럼 이어졌다. ‘기적’과 ‘복수’라는 두 가지 이름으로.“네 이름이 아마…… 최도흔, 그랬을 거야. 나에게 빛을 가장한 괴물 같은 약속을 던져 주고서는 홀연히 사라져 버린 지긋지긋한 놈.”“……!”“이제 와서 날 알은척하는 이유가 도대체 뭐 때문이지? 술자리는 이미 끝났으니, 당장 사라져.”복수심을 내리누른 채 냉정한 눈동자를 빛내는 여자, 지하.그런 그녀에게 이질감을 느끼면서도 재회의 기적을 놓치고 싶지 않은 남자, 도흔.잔혹하게 변질한 아름다운 동화의 끝에서 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뫼비우스는 과연 영원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해토머리』 『밤에 피는 꽃』 의 작가 김한나(석류알갱)의 장편 로맨스 소설 『뫼비우스 (Moebius)』.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뫼비우스 (Moebius)』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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