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15세 이용가로 재편집된 콘텐츠입니다.말했잖아, 항상 넌 내 거라고한씨 집안의 가보를 훔쳐 달아난 엄마를 대신해 그 집에서 일을 하게 된 신유. 천문학적인 가치를 가진 가보인 탓에 평생 한씨 집안에서 벗어나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암담한 현실로 인해 그녀는 절망한다. 거기에다 신유를 소유물 취급 하며 독설로 그녀의 속을 뒤집어 놓고, 굴욕감을 안겨 주는 집주인 서율의 존재는 그녀를 더욱 궁지로 몰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서율과의 말다툼으로 인해 그동안 참고 있던 서러움과 울분이 폭발한 그녀는 위험한 결심을 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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